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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잔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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我長大了
Lyricist:Kim Jandi Composer:Kim Jandi
차디찬 봄 날에 어느새 부풀린 꽃 눈이 왜 그리 대견한 건지 왜 나는 부끄러운지
혼자서 달리길 모든 걸 내가 결정 할 날을 얼마나 기다렸는데 벌써난 두려운건데
잘살아 왔다고, 단단해 졌다고, 아직은 부족하지만 이정도면 됐다고
위로 해 본다 위로 해 본다 두근거린다 누군가도 그랬듯이
막연한 꿈들을 가슴에 머금고 사는것이 Find more lyrics at ※ Mojim.com 얼마나 고단한 건지 벌써 난 알게 된건데
괜찮았었다고, 고개를 들라고, 아직 좀 모자라지만 이정도면 됐다고
일어나 본다 벗어나 본다 두근거린다 누군가도 그랬듯이
이대로 이대로 간다 발자욱 따라서 이대로 가 어느새 서 있는 이곳 생각만 커 버린 어린 아이
잘살아왔다고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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